저희가 부부가 태국에 입국한 지가 벌써 4년이 넘었습니다. 어느새 세월이 쏜 살처럼 날아갔습니다. 자신의 날이 베틀의 북보다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 욥의 고백이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세월을 아끼며, 주어진 시간에 대해 감사를 하며 충성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지난 3개월도 여러 사역이 진행되었지만, 이 보고서에서는 몇 개의사역 만을 간추려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로뎀 선교사 케어
로뎀 선교사 케어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선교사 사이버 상담소를 열어 카톡이나 전화, 이메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에 안식년혹은 사역지를 변경한 선교사들을 위한 제3기 독서 치유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 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세미나가 줌(zoom)으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 상담사를 위한 교육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누르시면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